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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의 여름 스토리
HOT PLACE #01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
제주를 닮은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.
유민 아르누보 뮤지엄은 천재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건축 미학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,
제주의 자연을 오롯이 녹여낸 곳입니다.
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입구 외벽에 설치한 색유리 조형물은 투영된 섭지코지 풍경을 색다르게 감상하는 프레임이자
“샤이닝 글라스”라는 별칭으로 불립니다.
백록담을 상징하는 입구 연못, 제주에 많은 돌/여인/바람을 주제로 한 세 정원을 지나면
해안가에 해당하는 벽천 폭포를 만나게 됩니다.
폭포를 지나 돌벽에 길게 난 뷰 파인더를 들여다 보면 초점을 맞추듯 바다, 성산일출봉이 눈에 담깁니다. 찰칵!
HOT PLACE #02 글라스 하우스
태양의 정기와 바다의 바람을 담아낸 곳
정동쪽을 향하는 땅 끝에 자리한 글라스 하우스는 동서남북 어느 곳에서도 바깥 풍경을 바라 볼 수 있는 유리 구조 건물입니다.
글라스하우스 아래의 해안 산책로는 성산일출봉을 정면에서 마주하고, 제주의 바다와 초원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.
컨템포러리 아트 레스토랑 민트가 위치한 2층은 양쪽 창 끝자리에 앉으면
마치 배 위에서 제주의 하늘과 바다를 보는 듯한 착각을 주는 곳입니다.
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면 성공률 100%